[21010 국감]<핫이슈>국책연구기관 해킹 시도 3개월간 385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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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23-01-30 09:5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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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1010 국감]<핫이슈>국책연구기관 해킹 시도 3개월간 385건
권상희기자 shkwon@etnews.co.kr
이 의원은 “지난 3개월간 하루 平均(평균) 4.18건 꼴로 23개 국책 연구기관에 대한 해킹 시도가 이뤄졌음에도 불구, 이들 연구기관의 정보보안 전담인력은 총 24명에 불과하다”며 “국가 주요 정보의 유출을 막기 위한 정보 보안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”고 말했다. [21010 국감]<핫이슈>국책연구기관 해킹 시도 3개월간 385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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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근 3개월간 국책연구기관에 대한 해킹 시도가 400건에 육박하는 것으로 7일 나타났다.
국회 정무위 이성헌 한나라당 의원이 국무총리실로부터 제출받은 data(자료)에 따르면 국가보안기술연구소(NSRI)가 올해 7∼9월 23개 국책연구기관에 대한 해킹 시도를 적발한 건수는 385건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.
기관별로는 한국교통연구원이 33건으로 가장 많았고 한국교육개발원 30건, 대외경제정책연구원 27건 등의 순이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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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킹 유형별로는 바이러스 침투(220건), 웹 침해 시도(114건)가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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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.
국내에서의 해킹 시도가 121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중국(China)(91건), 미국 (57건), 유럽(41건),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등 옛 소련권(36건) 등이 뒤를 이었다.
